코스트코에 가입한지 벌써 한 5년이 되었다.처음에는 연회비가 아깝기도 하고, 인터넷 보다 싸겠어? 하고 가입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코스트코 제품은 믿을만 하다! 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해 준다.가격 저렴하고, 기본은 하는 제품들이라 자주 가게 되는 묘한 곳이다. 하다 못해 구경하러 가기에도 좋다. 해외 나갈 필요 없이 해외 마트를 구경하는 기분이랄까...그 중 처음가는 분들께 요런 건 꼭 사보라는 느낌이 든 것만 나열해 본다. 2020.10.7 연어샐러드, 14,890원소스가 달달하고 생각보다 양도 많다. 코스트코 연어가 유명한데, 먹어보니 확실히 신선하고 맛있었다.이걸 그대로 술집에서 먹는 다면 최소 2.5만은 하지 않을까..2명이서 소주 2병 각이다. 호텔그랜드 페더 베개, 퀸 사이즈 덕다운 이불좀 좋은..